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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보관법과 구입요령

맛있게

by 세상의꿀정보 2023. 9.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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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보관법과 구입요령

 


 

쌀, 현미 등 곡물 등은 오래 장기간 보관 가능하지만 

묵은 쌀보다는 햅쌀, 햇현미가 밥을 하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

 

 

 

현미 5kg 

한동안 넉넉히 먹을 것 같다. 

부모님이 당뇨 전단계라 찹쌀현미가 아닌 

순수 현미로 주문했다. 

 

당뇨에 좋다고 현미 중에서도 기호성이 높은 

찹쌀 현미를 선택하면 결국 당이 올라가는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찹쌀이 들어간건 

현미도 좋지 않다고 해서 순수 현미로 주문했다. 

 

 

햅쌀 보관법

 

햅쌀은 묵은 쌀과 다르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쌀을 받자마자 즉시 개봉해서 공기를 한번 순환시켜주고 

가능하다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두번째로 쌀을 받은 후 바로 개봉해서 

환기와 함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쌀은 수분이 많은 곡물이라 장기간 미개봉시

통풍이 안되면 변질될 수 있다. 

 

냉장보관시에도 꼭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 후 보관해야 한다. 

 

 

햅쌀 보관법 외에도 쌀을 구입하는 요령은 

먼저 1개월 이내 먹을 양만 주문하는 것이다. 

 

쌀은 도정 직후부터 산패가 시작되는 곡물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최근 도정한 것이 정말 중요하다. 

 

 

또한 2015년 개정한 양곡관리법 시행 후 

최근 4년간 부정유통건수만 214건이 적발될 만큼 

부정유통으로 인한 등급이 낮은 쌀, 수입쌀,

전년도 묵은 쌀을 몰래 섞어서 판매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솔직히 좀 혼합해서 판매해도 적발하지 않은 이상 

알기가 힘들다보니 판매자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

 

원두도 로스팅 바로 한 게 맛있듯이 

쌀도 마찬가지다. 바로 도정한 쌀로 

밥을 하면 밥맛이 확실히 다르다. 

입맛 까다로운 경우 특히 더 민감하게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백미와 혼합한 후 

30분 정도 잘 불려서 잡곡모드로 

밥을 하면 된다. 

 

 

밥알이 살아있는 고슬고슬한 현미밥 완성.

 

현미는 백미처럼 먹으면 소화가 안될수도 있다.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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