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가열해도 될까?
ft. 보관방법
올리브 오일 보관방법은 실온보관이다.
냉장 보관시 부유물이 생기는데 실온으로 다시 시간을 두고 두면 다시 사라진다.
기름은 빛과 산소에 의해 산패가 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하다가 대충 닫는 경우가 많은데 의식적으로 꼭 닫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빛에 의해서도 산패되는데 어두운 유리용기에 담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몸속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매일 먹는 기름만 바꿔도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염증을 유발하는 기름은 콩기름,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이다.
화학 용매제로 정제한 기름은 몸속 염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식물성 기름들은 화학 용매제로 여러 번의 정제 과정을 거쳤고, 유전자 조작 작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 기름을 가열하는 경우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나온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들이야 뭐 아무거나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건강관리,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매일 먹는 기름 하나만 바꿔도 달라진다.
혈관 건강에 좋은, 염증 관리에 좋은 기름은 무엇일까?
바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이외에도 들기름, 아보카도 기름, 코코넛 기름이 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아 생으로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데 일반적은 볶음 요리, 계란프라이 등을 조리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발화점은 180도로 기름으로 볶고 굽는 요리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사용 시 불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조리 시 연기가 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런데 이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라고 해서 그런 건 아니고, 모든 기름 사용 시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의 제품 정보를 보면 고온 조리 적합도 9로 되어 있다.
고온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가열했을 때 가장 안정적이며 유해한 물질도 기름 중에서 가장 적게 나온다고 한다.
뭐 당연한 얘기가 아닐까 싶다.
화학 용매제로 억지로 내린 기름에서 좋은 성분이 나올 리가 없다.
다만 튀김 요리 등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퓨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되지 않냐 싶지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짜고 남은 기름을 화학 용매제로 걸러 내린 기름이 퓨어 올리브 오일이다.
건강에 좋을 리 없다.
다만 저렴하니 파스타 식당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름이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고르는 기준은 먼저 까만 유리병에 담긴 것, 이탈리아 올리브 유가 아닌 것을 고르면 웬만하면 좋은 기름을 고를 수 있다.
저렴하고 등급이 낮은 올리브 오일은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된다.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어두운 유리병에 담아 판매된다.
세상에 모든 기름은 공기와 빛에 산패된다.
그래서 참기름 등 모두 까만 유리병에 담아 판매해야 한다.
올리브 오일은 대부분 유럽산이 많은데 위와 같이 녹색 잎 인증 마크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기농 유럽 공식 인증 마크이다.
또한 개봉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소용량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보관방법은 실온 보관이다.
냉장 보관 시 부유물이 생긴다.
이 부유물은 실온에 두면 사라지니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 중 하나가 이탈리아산을 거르는 것이다.
올리브 농장 및 오일 산업을 마피아 조직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저가의 기름을 섞어 파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마피아 조직이 운영 판매하는 올리브 오일에서 저가의 기름을 섞어 팔았다는 뉴스 기사를 심심치 않게 주기적으로 접한다.
너무 흔한 듯싶고, 고쳐지지 않는 듯싶다.
국내 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리브유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런 일을 알고 있을 테니 한 번씩 점검해서 마트에 내놓지 않을까 싶다.
보통 나는 스페인산이나 프랑스산 올리브 오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탄수화물을 올리브오일로 조리 시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서 대부분의 음식 조리 시 올리브 오일은 자주 사용된다.
올리브 농장과 올리브오일을 짜는 공장이 가까운 곳에 있어 올리브를 따서 바로 오일을 짜서 병 완제품으로 제조하는 올리브오일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부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리브오일 제품 구입 시 설명이 되어 있다.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은 저온 압착하여 처음 한번 짜내는 기름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압착 올리브유라고 한다.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을 열에 가열했을 때 기름의 영양분이 일부 파괴될지라도 몸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은 그대로 남아있는다고 한다.
건강관리의 시작은 염증 관리이다.
염증 관리의 시작은 기름부터 바꾸는 것이다.
아무리 좋고 비싼 영양제를 먹는다 하더라도 기름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다.
건강한 사람들은 아무거나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거나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진짜 먹는 것 하나하나 조심해야 한다.
건강한 기름부터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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