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극복, 천연 신경안정제,
불면증에 좋은 음식 추천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한낮에 햇볕을 많이 보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밤이 되면 조명을 최대한 끄고, 잠 잘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잠이 잘 오는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햇볕 좋은 날 등산을 하고 온 날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매일 이렇게 몸을 쓸 수 없으니 먹어서 숙면, 통잠 잘 수 있게 하는 천연수면제, 천연 신경안정제가 필요하다.
취침 시간 1~2시간 앞당기는, 잠이 잘들게 하는 천연 수면제 만들기에 가장 대표적인 천연재료는 바로 대추이다.
솔직히 불면증 극복을 위한 식재료 중에서 대추만한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꿀수면을 위한 가장 추천하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다.
대추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매일 꾸준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두면 한달 넉넉히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대추차 만드는 방법과 대추의 좋은 유효성분들을 최대치로 잘 우러나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대추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이다.
대추의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작용을 하여,
불안, 초조, 우울, 신경쇠약, 신경성 위장장애 뿐 아니라 갱년기 증후군,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속에 열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 안절부절 못하는 것을 진정시키고, 신경의 피로도 없애기 때문에 잠을 잘 자도록 하고 신경성 노이로제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추에 함유된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몸이 피곤하여 움직이기 싫고 힘이 없을 때 좋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대추는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 옛 속담에는 하루 대추 3알을 먹으면 평생 늙지 않는다고 하였다.
대추는 속을 편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여 감기예방의 효능이 있다.
당나라 측천무후와 청나라 서태후는 나이보다 젋게 보였다고 하는데 이는 수시로 대추를 먹어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추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단맛이 강해 혈당을 높일 수 있다. 당뇨인 주의해야 한다.
따듯한 성질로 열이 많은 체질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추차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장기 섭취시 발열작용이 생기면서 피부 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대추는 과량 섭취시 더부룩한 증상, 복통, 설사 유발할 수 있으며, 일반 대추는 하루 5개, 사과대추는 커서 3개면 충분하다.
대추는 이뇨작용이 있어 잠들기 바로전에는 마시지 않는게 좋다.
대추의 씨앗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다만, 대추씨는 매우 단단해서 장시간 달여서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씨를 포함해 대추 전체를 푹 끓여 차로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수면제 역할을 하는 대추의 유효성분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한달 넉넉히 만들어서 간편하게 대추차를 마시는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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