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염증에 좋은 유기농 노니주스 효능, 고르는 방법

건강하게

by 세상의꿀정보 2023. 9. 9. 17:27

본문

728x90

염증에 좋은 유기농 노니주스 효능, 고르는 방법

 

 

 

결론 

병 완제품으로 수입된 남태평양산 유기농 저온 착즙 노니 주스로 선택하면 된다. 

  1. 병 완제품으로 직수입된 (낱개포장 x, 우리나라에서 소분한 제품 x)
  2. 하와이 또는 타히티 등 남태평양산 (동남아산 x)
  3. 유기농 인증 (USDA, 미국 유기농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우리나라 유기농 인증 마크 x)
  4. 저온 착즙(NFC)

 

노니 주스가 간에 안 좋다고 마시면 큰 일이 날 것처럼 호도하는 일들이 유튜브에서 종종 보인다. 

 

노니 주스를 마시고 사망한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노니 주스를 과도하게 일정 기간 내내 마셨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노니는 있었고, 최근 몇 년간 홈쇼핑에서 노니 주스가 갑자기 유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도 한다.

 

나 또한 엄마가 홈쇼핑을 너무 신뢰해서 집에 건강기능식품이 늘 쌓여있고, 전 세계의 듣도 보도 못한 다양한 식품이 집에 쌓이는 일들이 많다. 

 

엄마에게 홈쇼핑 건강식품 그만 좀 사라고 해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엄마가 구입한 건 멕시코산 파바빈콩이였다.

 

파바빈콩이야 뭐 식품이니 먹어서 나쁠 게 없어 보였다. 

 

여하튼 그래서 그래서...

그 수많은 제품 중에서 딱 하나 건진 게 있다면 바로 노니 주스이다. 

 

무엇이든 어떤 이에게는 약이 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독이 되기도 한다. 

 

노니 주스의 하루 적정량, 마시는 방법, 그리고 마시면 안 되는 경우 등 미리 제대로만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즙이나 진액, 주스 등을 간이 흡수할 때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은 건강기능식품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할머니가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보조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다가 반신불수가 된 사례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 

 

연세가 있으시니 건강이 좋진 않았을 테고, 여기에 다이어트 보조제가 기름을 부었고, 몸에 염증이 생기고 돌고 돌아 신장 쪽을 망가뜨렸나 그래서 결국 몸이 반신불수가 되었다.

 

해당 다이어트 보조제 업체 측은 주의사항에 명시가 되어 있다고 하면서 발뺌을 하는 상황을 방송에서 보면서 건강기능식품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걸 이때 처음 알았다. 

 

한약 다이어트가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에도 급성 간경화로 사망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곤 했다. 

 

간에 무리가 되는 것을 보면 과일주스, 한약, 건강기능식품, 일반약, 즙 등이다. 

 

노니 주스도 즙이기 때문에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소주 반잔 정도가 적정량이며, 이마저도 그냥 그대로 마시기보다는 물에 연하게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이 좋지 않은 경우 노니 주스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니 주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항염작용 때문이다. 

 

병원 가도 늘 재발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기농 노니 주스로 한두 달 만에 좋아져서 그 이후로는 위염이 생길 것 같으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유기농 노니주스이다. 

 

위염에도 좋고, 어르신들은 관절염으로 인해 많이 섭취한다고 한다. 

 

간에 무리가 오는 즙은 일 년 내내 먹지 않는 게 좋다. 몸이 안 좋을 것 같은 초기 신호가 올 때 그때 한 번씩 섭취하는 것이 노니 주스를 이롭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노니는 섬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식물이라 하며 남태평양 일대와 베트남 등지에서 자생한다고 한다. 

 

여러 지역의 제품을 섭취해 봤는데 맛이 완전히 달랐다. 

 

우리나라 배와 유럽배의 맛이 다르듯 남태평양 노니 주스와 동남아 노니 주스는 맛이 달랐다. 

 

 

남태평양 일대의 노니 주스가 입에 맞았고, 무엇보다 유기농 인증 마크가 있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노니 주스 병 완제품을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니 타히티 산이나 하와이산 유기농 노니주스이면서 현지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병 완제품만을 구입한다.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니주스 제품을 찾는 꿀팁이라면

미국 유기농 인증 마크인 USDA 유기농 인증 마크가 있으면 병완제품으로 직수입되는 제품이다. 

 

한국에서 소분해서 노니주스를 제조한 걸 미국 유기농 인증마크를 주지는 않는다.

 

노니를 우리나라에서 수입해서 우리나라에서 병에 담는 과정에서 아무리 위생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현지에서 노니 주스를 직접 수확한 후 바로 착즙해서 병에 담는 노니 주스와는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노니주스 고르는 꿀팁이라면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제품은 선택하지 않는게 좋다. 

 

노니주스만 그런 게 아니라 참기름이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든 속 재료가 고급이면 유리병에 담기고, 속 재료가 그냥저냥 하거나 저렴한 것이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다. 

이건 뭐 불변의 진리이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노니 주스를 챙겨 마시고 싶다면 병 제품으로 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1일 2회 30m씩 섭취하라고 하는데 아침에 그냥 소주잔 반잔 물에 연하게 타서 한 달 꾸준히 마시면 된다.

 

노니 주스는 그 이상 마시면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적정량을 지켜서 마셔야 한다. 

 

그런데 유기농 노니주스 한 병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맛도 없어서 굳이 더 마시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유기농이면서 저온 착즙한 노니 주스이면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노니주스를 구입하면 된다. 

 

보통 타히티 산이나 하와이산이고, 하와이산이 좀 더 비싼데 타히티 산도 괜찮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것을 고르면 된다. 

 

유기농 노니주스 1병의 적정가격은 3만 원 초반에서 후반대 정도이다. 여러 병 사면 3만 원 정도선까지 된다. 

 

단 한 가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 

하지만 병원 가는 비용 줄인다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든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고 있고, 관리하고 싶다면 유기농 노니주스를 한번 섭취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솔직히 나에게는 노니 주스가 너무 좋았는데 누구에게나 다 좋은 식품은 없다. 그래서 나에게 맞을지 안 맞을지는 우선 먹어보고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 한다.

 

염증이 별로 없는 사람은 먹으나 안 먹으나 차이가 없다. 건강한데 굳이 그냥 건강관리 차원에서 유기농 노니주스를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다. 

 

 

이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노니주스 고르는 법을 알고 있으니 쉽게 좋은 노니주스를 고를 수 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